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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완.이정열 교수팀 국책 임상연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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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49회 작성일 14-12-2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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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완.이정열 교수팀 국책 임상연구 선정 
‘미니임플란트 이용한 오버덴처’로 연간 5억원 규모
 

 2014년 01월 16일 (목) 15:05:03 임진호  Ijh@dentalfocus.co.kr 
 
 



   
 
신상완, 이정열 교수(고대구로병원 치과센터)팀이 최근 ‘미니-임플란트를 이용한 하악의 임플란트-지지 오버덴처’라는 연구가 연간 5억원 규모의 연구비로 복지부 국책임상연구로 선정됐다.
2013년 11월부터 2015년 10월까지 2년동안 진행되는 이번 연구는 신상완, 이정열 교수팀이 지난 2011~2013년 복지부 국책연구로 수행한 ‘임플란트 틀니 비교임상연구’에 이어 두 번째로 선정돼 의미가 크다.
 

지난 2년 동안 성공적으로 수행한 복지부 국책연구서도 신, 이 교수팀은 우수한 결과를 냈으며, 과제와 관련된 3편의 SCI(E)급 논문도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앞선 연구를 더욱 진일보 시켜 기존의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미니 임플란트를 이용한 임상시험이 진행된다.

이정열 교수는 “무치악 환자의 틀니는 특성상 고정력이 약해 음식을 씹을 때 불편하고, 오랜시간 착용시 잇몸뼈의 변형과 손상을 가져온다”며 “미니 임플란트 틀니는 기존틀니에 비해 환자의 기능 및 사용만족도를 높여주고, 임플란트의 비용적인 부담을 줄인 합리적인 치료법으로 최근 각광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평균적인 임플란트의 크기는 4mm 전후로 이미 잇몸뼈의 충분한 폭이 요구돼 잇몸뼈가 부족한 환자나 체력적으로 쇠약한 노약자의 경우 임플란트 시술이 어려웠던 것이 사실.

반면 신, 이 교수팀의 3mm 이하의 미니 임플란트는 시술이 간단해 시술이 간단하고 기간이 짧아 회복 속도도 빨라 고령의 환자에게도 부담이 적다는 것이 특징이다.
신상완 교수는 “미니 임플란트 틀니는 잇몸뼈가 충분치 않거나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는 환자들에게 매우 좋은 치료법이라 널리 이용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대의 구강건강을 지킬 수 있는 꾸준한 임상연구와 논문발표를 준비중”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치과분야서 이처럼 연달아 국책연구를 수주하기는 매우 어렵다. 하반기 국책연구 수주도 치과선 단 한 건에 불과했다. 이번 연구를 훌륭하게 수행해 우리나라 제품에 대한 우수성의 근거자료를 마련하고, 의료 산업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다짐했다.

고대 임상치의학연구소(ICDR)는 이처럼 우리나라 임상치의학연구의 활성화를 위해 ‘임상연구치과위생사’를 양성하고 있다. 현재 3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달부턴 가천대 치위생과와 공동으로 임상연구치위생사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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